이재하 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 이혜란
- 작성일
- 2025년 11월 20일 15시 8분 36초
- 조회
- 26
올해 다니던 직장을 퇴직하고 나이 60이 되어 시작한 수영은 저에게 작은 도전이었습니다. 계속 가라앉는 몸과 체력 부족으로 허우적 거리면서 괜히 수영을 배우려고 했나 하는 후회가 들 때도 많았는데, 그 때마다 친절하게 도움을 주시며 용기를 불어 넣어 주신 재하 샘. 때로는 냉정하게 잘못된 점을 짚어주면서도 힘을 내서 계속할 수 있는 팁과 열정을 보여주신 샘 덕분에 이제는 수영을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주어진 시간 외에도 드리는 질문에 도 귀찮아 하지 않고 친절하게 답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수강생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애정이 느껴져서 감동했습니다. 선생님의 세세한 지도에 힘입어 수영 대회 출전도 해야 지하는 새로운 도전도 세워보았습니다. 이렇게 성장하게 해 주신 이재하 선생님의 노력과 지도에 매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