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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화성시문화재단】 젊은 국악, 도시를 노래하다... 화성시 예술단 <화음> 성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년 8월 29일 18시 8분 8초
조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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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4 젊은 국악, 도시를 노래하다... 화성시 예술단 화음 성료





젊은 국악, 도시를 노래하다... 화성시 예술단 <화음> 성료





- 젊은 국악작곡가 7인이 화성을 주제로 만든 창작국악, 관객 호응 속 성료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화성시 예술단이 지난 14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선보인 기획공연 화음(華音) I: 화성을 노래하다가 관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주목받는 젊은 국악작곡가 7명이 화성을 주제로 만든 창작곡을 전곡 위촉·초연하는, 화성시국악단의 창작국악 프로젝트다.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홍수미 작곡가의 반중 조홍감이, 화성 팔탄면에서 구전된 논매는 소리 얼카덩어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김성진 작곡가의 Let’s Go! 얼카덩이, 화성의 젊은 에너지를 경쾌하게 표현한 강현승 작곡가의 토끼화상등 다채로운 작품이 무대에 올랐다.


정가, 판소리, 민요 등 전통 성악과 합창, 기악이 어우러진 서사형 창작국악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듣는 즐거움과 보는 재미를 함께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를 다양한 방식으로 상상하고 만나는 계기가 됐다”, “화성시민임에 자부심을 느꼈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안필연 대표이사는 국악은 생동하는 음악이라며 화성시의 젊음과 역동성이 젊은 국악인들과 만나 무대 위에서 강한 에너지를 발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성시 국악단의 창작국악 프로젝트 화음시리즈는 오는 917() 오후 730, 반석아트홀에서 열리는 화음II: 화성을 연주하다로 이어진다. 이 무대에서는 국악계 거장 7인이 화성을 주제로 작곡한 창작곡을 전곡 위촉하여 초연으로 선보이며, 한층 깊이 있는 예술성과 완성도를 전달할 예정이다.


화음II의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예매는 825() 오전 10시부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hcf.or.kr)NOL티켓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290-460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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